(부산=연합뉴스) 민영규 기자 = 부산 해운대구 '르엘 리버파크 센텀'의 모델 하우스가 11일 문을 열자 시민이 줄지어 입장하고 있다. 롯데건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르엘이 서울 이외 지역에서 분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해운대구 옛 한진CY 부지에 2천70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오는 21일 특별공급, 22일 1순위, 2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. 3.3㎡당 평균 분양가는 4천410만원으로 책정됐다. 2025.7.11